우리 자신의 영원을 미리 공부시키려는 부처님의 거룩한 의지를 알수 있는 의식이 생전예수재입니다. 돌아가신 영가를 위한 재가 아닌 자신의 내세를 위해 살아생전 스스로 업을 닦아 소원성취와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입니다. 몇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을사년 윤6월 신성하고도 장엄한 생전예수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길 발원드립니다.